건강 정보 2

휴일, 명절에도 문을 여는 "당번 약국" 찾는 법

급히 약이 필요한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그 날이 공휴일이라 난감해 하셨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기억나는 동네 약국 이곳저곳을 허겁지겁 땀에 절어 뛰어다녀 보지만 언제나 그 노력은 허사와 허탈로 끝나고, 집에 있는 아픈 가족을 생각하면 그 초조함과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우연찮게 인터넷 검색 중에 알게 됐는데, 예전 학창시절 청소 당번처럼 이 약국에도 당번이라는 것이 있다는군요. 공휴일뿐만 아니라 명절 그리고 야간 시간대에도 돌아가며 문을 여는 당번인 모양입니다. 대한약사회에서 운영중이며 이름은 말 그대로 "당번 약국"이네요. 아래 사이트 주소를 기억 또는 북마크 하셔도 되구요, 급하실 경우는 저 '당번 약국'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셨다가 검색하셔도 되겠습니다. http://www.p..

삶속의 팁 2012.11.22

나도 모르게 자꾸 하네? 해로운 생활 습관 BEST 5

우선 이건 알고 가자. 인체는 내부에 병을 유발할 선천적 / 유전적 요소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병 인자가 인체의 내부로 침습해 들어올 통로는 지극히 한정되어 있다. 바로 몸에 나 있는 구멍들 뿐이다. 눈, 코, 입, 귀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이 네 개의 구멍들만 잘 주의하면, 최소한 외부로부터 오는 병들은 사전 차단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다. 이 네 개의 구멍 중 어디를 가장 주의해야 할까? 바로 입이다. 일단 가장 큰 구멍이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가장 직접적으로 몸 안으로 뭔가가 쑥하고 들어갈 수 있는 제일 큰 통로이기 때문이다. 1. 손톱 물어 뜯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초조할 때, 뭔가를 곰곰히 생각할 때, 이 손톱을 계속 습관적으로 잘근잘근 씹어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될 ..

삶속의 팁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