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작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 會いにゆきます)"입니다.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고요함 속에 남녀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을 참 근사하게 담았더군요.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실테지만,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일요일 새벽. 메말라 가던 저의 가슴 한켠에 따스한 온기의 불씨를 다시 지펴준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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