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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니의 캔트노우

연애 초기, 여자들이 주의해야 할 '코디'




오늘은 '연애 초기에 반드시 피했으면 하는 여자들의 코디'를 남자 입장에서 서술해 보는 글이다.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란 말, 참 많이 들어 보셨을거다. 이 첫인상, 타고난 인물이 장동건의 뺨을 후려치고, 김태희의 눈을 찌를 정도라면, 별 신경 안써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장동건의 뺨과 김태희의 눈을 건드리기는 커녕 직접 구경하기조차 힘든 처지라는 점. 한마디로, 우리들 대다수는 그저 그런 평범한 용모의 소유자들일 뿐이란 소리다. 

자, 춘향이가 이런 불우한(?) 처지에 있다고 가정하자. 헌데 몽룡과의 소개팅이 방자의 주선으로 성사되었다 하자. 소개팅 이유는 그네 타는 춘향의 핑크빛 속곳을 방자가 도촬했고, 그 DVD를 몽룡이 보고 동했기(?) 때문이라고 해선... 안된다. 앞 문장 전체, 오타다. --; 

소개팅 날 아침. 성공적인 소개팅을 기원하는 맘으로 목욕재계를 결심한 춘향이. 향단이를 닦달해 받아낸 온수물에 몸을 담그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될거다.

"첫인상이 중요해. 한방에 그를 보내는거야."

이 생각 후, 춘향은 무슨 짓을 하게 될까? 맞다. 요걸한다. 
꾸미기

한마디로 '포장하기'다. 이 전략, 과연 몽룡에게 진짜 통할까...?



 대표적 예 : 메이크업  

 


특히 투명 메이크업. 남자인 이리니는 이거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이 기술의 포인트가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인듯 가장하는 화장이라는 사실은 안다. 한마디로, 여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은 모양이다. 

"저 화장 안해도 이렇게 예뻐요."

여자들은 이 꼼수(?)가 기가 막히게 잘 통하길 기대하겠지? 그렇다면 소원대로, 통했다고 가정하자. 이리니가 묻고 싶은건 이거다. 

"투명 메이크업이 통하면, 정말 좋은건가...?"

연애 초기, 이 전략으로 훌륭히 남자를 농락(?)했다고 치자. 쉽게 말해, 꼬신거다. 남자는 얼빵하게 당한거고. 자, 여기서 또 질문.  

"그 뒤엔 어쩔건데...?" 

자나 깨나 투명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면 모를까, 분명히 이 메이크업을 할 수 없는 때가 올거다. 다시 말해, '맨얼굴인 척'하는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진짜 맨얼굴이 드러나는 순간이 온다는 얘기다. 그럼...?

짜잔하며 그 맨얼굴이 드러나는 순간... 남자가 깬.다. 
더 큰 문제는, 남자는 그냥 깨지만, 남자의 호감, 애정, 관심은 와장창 깨진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때때로 남자에게 충격적일 수 있다. 화장이 ON일 때와 OFF일 때,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남자가 받는 충격은 정비례해서 커진다. 당근 남자의 애정, 호감이 깨질 가능성도 역시 정비례로 커진다. 그럼 그 후엔 보나마나다. 남자가 변하는거다. 아주 갑작스럽게. 헌데 이런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여자는 이리니에게 와서 이러는거다. 

"별 일 없이 데이트 잘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남자가 변한거 같아요. 왜일까요...?"

그 남자는 '당신'이 아니라, '화장으로 인해 꾸며진 당신의 허상'을 사랑했던거다. 

그렇다고 화장을 전혀 하지 마시란 소리가 아니다. 단지 이제 갓 만남이 시작되는 연애 초기에 위의 사진처럼 '마술'을 부려 상대를 속이지는 마시란 소리다. 상대로 하여금 '제길, 속았군'이라며 돌아서게 하지는 마시란 소리다. 



 다른 예  

 

① 짝퉁 쌍꺼풀

직접 본 적은 없는데, 얘기를 듣자하니 편의점에 파는 무슨 테잎을 눈 위에 붙여주면, 일시적으로 쌍꺼풀이 생긴단다. 쌍꺼풀로 눈을 크게 만들어 예쁘게 보이고픈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상대방 남자의 입장이 딱 한번만 되어 보시라.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눈이 큼지막한 서구형 인물이었던 여인이, 오늘 갑작스레 눈이 작아졌다면? 더군다나 쌍꺼풀이 있고 없고는 그 '인상차'가 너무나 커서, 사람을 완전히 달라 보이게 만든다. 그 남자의 심정이 어떻겠는가? 


② 속눈썹


이게 분명히 무슨 이름이 따로 있을텐데, 검색이 귀찮아서 그냥 속눈썹이라 적었다. 여자 연예인은 거의 100%, 심지어 여자 아나운서들도 거의 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 왜, 눈꺼풀에 붙이는 시커먼 털 말이다.

이것도 위의 짝퉁 쌍꺼풀과 거의 같지 싶다. 이걸 붙이면 일단 눈이 커보이고, 눈 주위가 시커매지면서 뭔가 말로 표현치 못할 인상의 변화가 생긴다. 아마 그 날의 화장과 잘 매치를 시키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모양이다. 

근데 이걸 계속 붙이고 살순 없는 노릇 아닌가? 
떼게 되면, 사람 인상이 완전히 바껴 버린다니까... 
남자가 이런다니까. "뉴규...?" 

이리니가 아나운서 김모양을 처음 봤을 때,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 헌데 어쩌다 속눈썹을 뗀 쌩얼을 보게 됐는데, 눈이 그냥 작아진게 아니라 아예 없어진줄 알았다. 눈의 크기만 변화된 것이 아니라, 인상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서 정말 다른 사람 같았다. 그 날의 깜놀 체험 이후, 이리니는 짙은 속눈썹을 달고 있는 여인의 미모는 절대로 믿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③ 과한 뽕

이건 뭐 누구나 짐작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익히 잘 알려진 에피소드들도 많지 않던가? 예를 몇가지 들자면, 연애 진도가 좀 나가서 남자가 큰 맘을 먹고 여자 몸을 더듬었는데, 가슴과 엉덩이가 각각 4개로 분리 됐다는 전설. 수영장을 같이 갔는데, 여자가 들어갔다 나온 순간, 가슴은 짝짝이로 변신하고, 실내 수영장 한켠에는 동그스름한 해파리 한마리가 떠다녔다는 신화 등... 

과한 뽕의 사용은 언제나 남자들로 하여금 이런 소리를 하게 만든다. 

"속았어! 배신이야! 배신!"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라. ( 짐승남 + 육식남 + 근육남 )인 환상적인 남자를 만나 '거사'를 치르려는 결정적인 순간, 지퍼를 내렸더니 '까꿍'하고 나오는게 아무 것도 없다면...? 죽기 직전까지 패고 나서 그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돈이 모잘라서 그쪽은 아직 수술을 못했어요. 저 원래 여자였어요'라고 한다면...?


 
 말 나온 김에...  



연애 초기에 일부러 이걸 하는 여자분들은 안 계시겠지만, 말이 나온 김에 덧붙여 보는거다.
이것도 무슨 명칭이 있을텐데... 여튼 여자들 중에 알게 모르게 눈썹을 왕창 민 경우를 많이 봤다. 나머지는 그럼 그리는건가? 아니면 따로 털을 심는건가? 또 아니면 무슨 접착제 같은걸로 다른 털을 붙이는건가?

이거 꼭 무슨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면 안하셨으면 좋겠다. 특히 아주머니들 중에 눈썹을 거의 다 밀고선, 4B보다 얇은 연필로 선 하나만 휙하고 긋고 다니시던데, 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다. 화장을 하고선 그렇게 연필로 휙 긋고 나면, 거울에는 예쁘게 비치는건가? 하지만 직접 보는 사람은 정말 '무서워!' 라고 소리치고 싶단 말이다. 

참고로 군대 있을 때 이리니의 고참 중 하나가 쫄병들의 군기를 아주 확실히 잡으려 할 때 자주 했던 짓이 바로 '눈썹 밀기'였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거지. '너네들, 죽을 각오해'. 따라서 헤어진 X-남친을 협박하고 겁주고 싶은 분들께는 '눈썹 밀기'를 완전 강추하고 싶다.

제발... 미용실 원장님의 말을 모두 믿지는 마라.

물론 이 부분에 대해 여자분들은 많은 말씀을 하실 수 있고, 이런 저런 이유 또한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 추측컨대, 화장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맞는건가? 딱 하나만 말씀을 드려보자. 만약 화장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이건 뭔가 좀 이상한게 아닐까? 화장한 모습이 예뻐 보이기 위해 자신의 본모습을 추하게 만들었다는 소리가 되니 말이다.  

재미삼아 사진 하나를 더 보자. 이거 그냥 인터넷에서 구한건데, 진짠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냥 예시로써만 봐주시면 되겠다.  


아래쪽 여인인줄 알고 '사귀세!'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작 진짜 정체는 위의 여인이라면...?
이리니는 정말 때릴지도 모른다. 아님 '사기'로 고소하거나... 
근데 정말 놀랍다. 진짜 점의 위치가 똑같다. 설마 진짜 동일 인물인걸까...?
눈썹쪽은 아무래도 약간의 뽀샵 조작 흔적이 보이는데, 이건 솔직히 눈썹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만약 진짜 동일 인물이라면, 영화 '아바타'의 특수효과팀은 정말 반성해야 할거다. 


  
 정리 및 마무리  

 

글의 재미를 위해 조금 과장되게 적었음을 우선 밝힌다. 이 글의 요지는 사실 단 하나다. 

연애 초기에는 꾸밈없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진짜 자기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고 호감을 가져주는 상대를 만날 수 있지 않겠는가?

바꿔 말하면, 연애 초기에 당신이 꾸미면 꾸밀수록, 진짜 당신이 아닌 '꾸며진 허상'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그 허상이 깨지면? 그 결과는 너무나 뻔하다. 

개인적으로 '여자의 예뻐지고 싶은 욕구'를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부디 '예쁘다'와 '예쁘게 보이다'는 다른 것이란 사실을 잘 이해하라. 전자는 진실이지만, 후자는 거짓이다.

자기는 거짓으로 꾸며 상대를 만나면서, 정작 상대는 자신에게 진실되기를 기대한다...?
제대로 될 턱이 없잖아. 

그럼 꾸미지 말란 얘기냐고? 본격적으로 사귀고 나서, 꾸미는거다.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난 후, 본격적으로 꾸미기를 시작해 보라. 남자가 뭐라고 할 것 같은가?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예뻐지니, 좋아 죽으려 하지 않겠는가...? 

허니...
연애 초기에는 적당히만 꾸미고, 진짜는 나중의 '변신'을 위해 남겨두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 


   << 지혜를 발휘하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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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순위권!

  3. 처음 만났을 때 외모는 깔끔하고 너무 잘보이는 티 나지 않게, 적당히 여성스럽게(여자얼짱들 남자옷 입는 거는 정말... 고등학생때만ㅜ) 입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나 3년 후에 사귄다면 어떻게 입을지 염두에 두고 입는달까요... 저같은 경우는 여자여도 옷은 거의 안 사서; 유행하는 옷은 피하는 편이에요..

  4. ㅎㅎ 사진들 다 최고인데요.. 처음부터 너무 꾸민거는 정말 사람을 속이는거죠^^;;ㅎㅎ

  5. 으흐흐 글 잘봤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도
    최선을 다해 이쁜 모습 보여주고싶은 맘에
    얼굴에 마법을 부린다죠 ㅋㅋㅋ
    긴장감이 풀리면 마법도 슬슬 풀린다는 ㅋㅋㅋ

  6. 10위!!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다면 성형도 같은 맥락 아닌가요?
    여쭈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 변신하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정말루요!

  8. 아하하핳하ㅏ하ㅏ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닼...여자들 얼굴..
    헉...내얼굴도....ㅠㅜ 아닌데 저정도....

  9. 비밀댓글입니다

  10. 다행이네요=_=
    나쯤이야 잊는건 쉽다고 믿고싶지않아 오오아아
    잠이 오지않는 밤 머리아픈 이 짓이 너무 지겨워
    무릎꿇고 가슴치고 울어봐도 또 안되는 건 안되니
    jojo 슬픈음악이 흐를 떄 널 생각해!
    샤이니 꺄아

  11. 즐겨찾기해놓고 자주 들러 보고 있어요ㅎㅎㅎ
    코멘트쓰는 건 첨인데ㅎㅎ
    힘내서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ㅎ

  12. 인조 속눈썹 관련 표현에서 빵 터졌습니다.
    참..쎈쓰있으세요 ㅋㅋㅋㅋ

  13. 그러니까 좋게 포장하자면 꾸미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거고
    간단하게 말하면 생긴대로 살라는 말씀인데요
    남자분이라 잘 모르시는데
    김태희 급 정도가 아니면 웬만해선 화장을 지우면 대부분 다릅니다
    얼굴에 선 하나 긋는 것도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애초에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 이상
    화장한 얼굴과 화장을 지운 얼굴이 같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는 예뻐지고 싶은 개인적인 욕구도 있겠지만
    더 큰 이유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건 밥먹고 잠자는 욕구만큼 기본적인 것이죠
    헌데 요즘은 예쁘지 않으면 여러모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지 않습니까?
    만약에 외모와 관계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익숙했었다면 이렇게까지 성형이나 외향적인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을 거에요
    하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관심을 받기엔 어려운 시대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줄 수 있는 남자, 여자 들은
    과연 이 땅에 얼마나 존재할까요?

    그냥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글인데도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면 한번씩 쓸쓸해 지네요^^;

    • 세상 모든 남자들이 김태희가 예쁘다고 생각하겠지만
      세상 모든 남자들이 김태희를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4. 위의 글대로라면 결국은 꾸미지 않아도 예뻐야겠네요.. 안 꾸며서 안 예쁘면 그 다음 단계로 갈 수도 없을 테니까요.
    처음엔 꾸미든 안 꾸미든 어쨌거나 호감 가는 외모에 반하는 게 사실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며 깊어지는 아름다운 관계는 없는 걸까요?ㅎㅎ
    화장 지운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다면 그건 정말 겉 껍데기만 보고 만난 사이지 앞으로 발전해 나갈 만한 사이가 아닌 듯한데,,
    왠지 씁쓸해서 잡설 몇 줄 적고 갑니다.

  15. 저기 점셋 여자 노메이크업 이쁜거네요.
    다만 사진각도나 거리차가 있는거고 생얼이 저정도면 이쁘네요.
    일딴 피부가 깨끗하니 이뻐보이네요.
    전 화장전후 별 다른점 없는데... 피부가 안좋아서...
    찬바람만 닿으면 얼굴이 거무죽죽해지고...ㅠㅠ
    모공이 커서... 그래서 쩜셋 여자가 내 쌩얼보다 이쁘다고 생각함 ㅠㅠ
    역시 피부야...ㅠㅠ

    • 별로 다른점이 없다는건 개인적인 의견 아닐까요?ㅎㅎㅎ
      화장 전후는 분명 다릅니다
      피부만 달라보여도 천차만별이니까요^^
      같은 여자가 봐도 그런데
      남자들이 볼때는 더 하겠죠

    • 저는 무척이나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뭐든 오바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주변에서는 그걸 자기 자신을 낮추다 못해
      비하라고 하더군요.

      이런 성격이 이정도로 말했음 쌩얼이 이쁘단 소리겠져?
      그리고 저는 과한 화장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다들 쌩얼이 이쁘다고 합니다.
      안해도 빛나니 하지 말라고요? 됐나요?

  16. 죽도록 패고 난뒤... 사실 돈이 없어서 못했어요. 여자였어요. 완전 웃김.ㅋ
    저도 원래 눈이 고양이 눈에다가 속눈썹이 좀 짙어서 사진만 찍으면 아이라인 한것처럼 짙게 나오는데... 역시 눈썹은 한몫하죠.

  17. 저 눈썹 밀은 여자분.....(빨간옷-파란옷인분) 저랑 눈이 똑같이 생겼네요;;
    화장 전두, 후도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쩌죠
    사귄지 30일된 남친이 있는데 정말 쌩얼 보여달라구 할때마다 쿵쾅쿵쾅 두려워용

  18. 아..ㅇㅂㅇ..
    화장할줄모른다..이나이에;ㅋㅋ
    그래서 훼이크고 뭐고 못쓴다.ㅋㅋㅋㅋ
    아 슬픈데?ㄱ-..

  19. 글제목은 코디인데 내용은 화장이네요.

    예뻐지고픈 여자들의 욕구는 누구나 같습니다.
    예뻐지고는 싶고, 화장 전후의 갭은 줄여야겠고, 그렇다면 성형을 해야 하나요?
    이런 글들이 어쩌면 성형으로 내모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맨얼굴을 보면 와장창 깬다니.. -_-..

    남자들이 여자의 화장에 속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때문에 나중에 화장 지운 모습을 보아도, 생각보다도 더 예쁘지 않더라도, 이미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됐다면 개의치 않아 하는 것이 아닐까요.


    글 쓴 분은 화장 안 해도 예쁜 여자를 찾는 것입니까?
    말로는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꾸밈없는 자신, 외모가 아닌 자체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라. 라고는 하시는데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면 화장을 했든 안 했든 무슨 상관일까요.

    시대착오적이고 고리타분한 생각인듯 해요~

  20. 저일본인 윗사진모습으로, 현영 '과학'이라고 되있는 모습 그대로 다니라는건가요?
    너무 모순인데, 밑에 화장한 모습보고 사귀고싶네 라면서. 맨얼굴보고 괴물취급해놓고 결론은 꾸미지 말라고하다니, 차라리 화장을 지우지말라"라고 하는게 더 와닿을지도 ㅋㅋㅋ

  21. 코디 라고 해서 옷이나 머리에 관한건 줄 알았는데 화장이네요.
    진짜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화장이 거의 변신 수준이라 갭이 너무 커서 실망하는건 당연할수도 있겠네요. 역으로 대머리 남친이 어느날 가발을 벗었다, 혹은 신발에서 깔창을 빼는 것을 보았다고 하면 실망할 수 있잖아요?

    아무래도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의 외모가 급격하게 변하면 마치 엄마가 화장했을때 못알아보고 우는 어린아이의 마음이 되겠지요. 하지만 아이는 엄마는 엄마니까 꼭 안아줄 수도 있을거에요. 제 남친의 외모가 변한다고 해도 여전히 내남자는 나에게 듬직하고 멋지게만 보일 것처럼요.

    실망을 할 거는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단지 외모가 변했다고 사랑이 식거나 인연이 오래 유지 못될 거면 그게 진정한 사랑이 될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진정한 모습을 사랑하기 때문에 드러냈을 때 실상은 외면하고 겉멋만 사랑한다, '이건 사기다' '정말 때릴지도 모른다' 할 것 같은 상대라면, 애초에 그릇이 그것밖에 안됬고 외모편파적인 사상을 갖고 있는 것이니 아예 피하는게 상책이겠네요.